수양의 장

프란치스코(Francis)교황 집무실에 걸려있는 글

육사생 2014. 8. 24. 16:43

란치스코(Francis)교황 집무실에 걸려있는 글

 

 

1. 소란스럽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침묵 안에는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2.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모든 사람들과 좋은 사이로 지내도록 하십시오.

 

3. 조용하면서도 진실을 분명하게 말하고,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들 역시도 할 이야기가 있을 테니까.

 

4. 큰 목소리를 가지고 공격적인 사람들을 피하십시오. 그들은 영혼을 괴롭히니까요.

 

5.​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면 나 자신이 하찮아 보이고 비참한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더 위대한 사람 , 더 못한 사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6. 당신이 계획 한 것 뿐 아니라, 당신이 이루어 낸 것들을 보며 즐거워 하십시오.

 

      아무리 보잘 것 없더라도 당신이 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으십시오.

 

      그것이야 말로 변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의 운명 안에서 진실로 소유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7. 사업상의 일에도 주의를 기울이세요. 세상은 속임수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미덕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나치지는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이상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삶은 영웅적인 행위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8. 당신 본연의 모습을 찾으십시오. 가식적인 모습이 되지는 마십시시오.

 

9. 사랑에 대해서는 냉소적으로 되지 마십시오.

 

      아무리 무미 건조하고 꿈이 없는 상태라도 사랑은 잔디처럼 돋아나기 때문입니다.

 

10. 나이 든 사람들의 충고는 겸손히 받아들이고, 젊은이들의 생각에는 품위있게 양보하십시오.

 

 

11. 갑작스러운 불행에서 자신을 보호하려면 영혼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그러나 쓸데 없는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는 마십시오.

 

         많은 두려움은 피로와 외로움에서 생겨난답니다.

 

12. 자신에게 관대해 지도록 노력하십시오, 당신은 나무나 별들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자녀입니다.

 

         당신은 이곳에 머무를 권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우주는 그 나름의 질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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