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하는 이야기

조부모님 묘 작은조카가 벌초

육사생 2017. 9. 25. 05:09

조부모님 묘, 작은조카가 벌초


    조부모님 묘를 작년은 큰조카가 벌초하였고

올해는 작은조카가 벌초하는데

작은 조카는 예초기를 돌리고

나는 갈퀴로 치우는 일을 하였다.


    선영의 관리에 소홀하지 않은 조카들이 고맙고

그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빈다.




해마다 반복하는 일. 벌초하러 갈 때는 길을 트고

돌아올 때는 길을 다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