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

불효자는 부모가 만듭니다

육사생 2009. 1. 16. 20:49

 

 

 

불효자부모가 만듭니다

 

운봉 컴사랑입니다http://cafe.daum.net/unbon/1yPW/2731

내용이 좋은 글은 널리 전달합시다.

 

어른이 되어서 어찌 부모 공양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요즘 사랑방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답이 있습니다.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효자란 말이여! 학교도 못 보냈는데"

 
 

현실에 있어 자식 가르치시려고 모든 것을 팔아

뒷바라지해서 의대를 졸업 시켰건만 며느리

이유를 부처 부모를 안 모신다고 하니 골방

하나 얻어주고 개밥 주듯 생활비 기십만원

주면서 집에도 못 오게 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다들 양로원에 가는 시대랍니다.

 

 
부모들은 훗 날을 위해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바쳐 뒷바라지 합니다.
"아들이 가문의 영광이며 우리집 기둥"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나?>
자식에게도 하인의 법을 가르쳐 줘야 훗날 부모 봉양을 할 수 있습니다.
왕자, 공주가 부모 모시는 법을 모르고 컸다면 그 책임 누구에게?
두말 할 것 없이 부모가 하인의 법을 안 가르치신 책임을 지시게 됩니다.

 


차라리 못 가르치신 아들놈하고 욱박지르고
싸우시는 것이 더 인간 답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온고지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디가 말하는 나라가 망하는 7가지 징조  (0) 2014.09.23
자식을 사랑하면서 부모님 생각도 하세요  (0) 2009.05.09
재미로 읽는 속담  (0) 2008.08.17
별칭이 있는 나이  (0) 2008.01.28
주자십회  (0)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