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하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하여

무등산 산책로, 활짝 핀 노랑망태버섯을 만남은 행운 2022. 8. 6 오후 무등산 산책로에서 활짝 핀 노랑망태버섯을 만나는 행운을 맛보다. 망태버섯은 장마 때 피기 때문에 이제나저제나 만나질까 살폈으나 활짝 피는 시간이 3시간 이내이기 때문에 어제 그제는 망태가 녹아내린 상태였으나 오늘은 활짝 핀 아름다움을 맞아 즐거웠습니다. 망태버섯아! 2023년에도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보는 즐거움을 기다린다. 2021년의 노랑망태버섯 보기→https://blog.naver.com/kjnggj/222457931181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람들의 고마움 나무의 사랑이 지극하여 정원, 집 앞, 가게 앞에 나무를 심거나 분재로 가꾸는 분들이 있어서 가로수와 더불어 도시 공기의 정화와 도시의 미화에 기여함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내 집주변을 둘러보고 사진으로 남깁니다.

버섯의 여왕 노랑망태버섯을 만나다 2021. 8. 5 오전 무등산 천제단 갈림길에서 송풍정으로 내려오는 길(윤희찬:尹喜燦 묘 옆)에 넘어진 썩은 소나무에 짝 핀 노랑망태버섯을 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자주 내린 소나기 때문인데 햇볕이 나면 녹아버리겠지만 버섯 포자가 많이 생겨서 아름다운 모습을 자주 보게 되길 기대합니다.

진주성을 둘러보다 2019. 10. 26 광주광역시 제일새마을금고 2019년 회원 한마음 대회

가을의 상징-국화와 단풍 감상 2018. 10. 29 고창 국화축제, 내장산 단풍축제 고창 국화축제 내장산 단풍축제 곰소 젓갈시장(맛보기)

일제강점기의 광주 모습 가져온 곳-지하철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전시관(남광주역)

무등산 약사암 입구에서 중머리재까지의 정비된 등산로 약사암 입구에서 중머리재까지의 등산로는 경사가 급하고 불거진 돌들로 울퉁불퉁한 곳이 많아서 등산하시기에 무척 힘든 길이었으나 지금은 고무발판 층층대로 꾸며놓아 쉽게 올라가실 수 있게 됐습니다. 중머리재에서 더 가시..

눈 쓸기 2015. 1. 19. 오후에 입산통제로 집에 있으면서 쌓인 눈을 쓸어 옥상까지 길을 트고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로움을 잘 즐겼습니다.

운이 좋아서 산악회의 대형버스가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 원효분소 들머리 인도에 있는 해태상 조형물을 들이받았습니다. 후진하면서 뒷바퀴로 받았기 때문에 버스는 멀정하고 해태상 조형물은 밑동이 드러나면서 벌렁 누웠습니다. 만약 고속도로였다면 어쨌을까? 운이 좋았습니다. 많..

날씨가 청명한데다 바람이 강하지 않아서 무등산은 인산인해였습니다.광주시민은 물론 88고속도의 확장으로 대구, 경북 지방의 산악회 버스가많이 와서 원효사 쪽의 버스종점에 이르기 훨씬 앞쪽의 도로에서부터일렬로 열을 지어 있어서 마치 도로에 버스 전시장을 이룬듯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