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풀고 사신 분

분도 안나 개미꽃동산(효자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

육사생 2015. 9. 3. 09:39

분도 안나 개미꽃동산

(효자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

 

    

  분도 허상회 안나 김옥자 부부는 1958년부터 고아들을(원장 분도 허상회)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보살피시는 한편 1991년부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수백 명의 불우 청소년, 노인, 노숙자에게 2~3차에 걸쳐 점심을 무료제공하고 있습니다.

  

    피와 땀으로 이룬 모든 재산을 털어 베푸시는 부부의 숭고한 정신에 호응하여 자진 봉사하는 자치단체원, 종교인, 사회단체원과 시민들이 요리와 배식을 일사천리로 하고 가끔 잇는 성공한 본원 출신 고아들과 독지가들의 십시일반이 운용에 힘을 보태기도 합니다.

 

   부부는 고아들을 돌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작심하고 친자식은 가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편하게 사셔야 하는데도 불우한 사람들을 위하여 베푸시기만 하십니다. 특히 안나 김옥자님의 몸이 불편함에도 배려의 끈을 놓지 않으시니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부부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빕니다.

 

사회복지법인(제 2007-6호)

광주광역시 남구 서당골 3길 9

전화 062-652-5158 팩스 062-651-7214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godcafe4832

 

신문보도 참조 http://www.honam.co.kr/read.php3?aid=1396450800438257019

 

사람들이 기다리는 장소 ∇

 

 

환영과 작별 인사를 일일이 하는 원장 ∇

 

 

점심을 기다리는 사람들 ∇

 

 

식당 ∇

 

 

 

 

 

 

 

 

 

헐벗고 가난한 50, 60년대지만 당당했던 원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