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눈이 덜 쌓여 서운한 무등산 등산로

육사생 2016. 1. 13. 19:38

눈이 덜 쌓여 서운한 무등산 등산로

 

    무등산은 눈이 많이 올 때나 많이 쌓였을 때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데 쌓인 눈이 적어서 서운한 2016. 1. 13 오후 살을 에는 찬바람이 불었지만 우리는 춥지 않았으며

    이번 겨울에 눈이 적게 내린 아쉬움을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걸어 건강에 보탰습니다.

 

 

여기는 아직 사람이나 짐승의 지나간 흔적이 없습니다.

 

 

무슨 짐승이 지나 갔는지 보폭 17cm가량에 발바닥6cm가량의 귀여운 자국을 남겼습니다.

 

 

여기서부터 사람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