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눈 대신 하얀 수를 놓은 안개의 아름다움

육사생 2016. 12. 19. 19:55

눈 대신 하얀 수를 놓은 안개의 아름다움


2016. 12. 19 부슬비가 내리는 오후, 시가에는 안개가 없으나

해발 500m에서 400m 정도의 무등산에는 안개가 눈을 대신하여

하얀 수를 놓은 듯 아름다움을 펼쳐주어 즐겁고 보람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