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인 性德 김보언님의 한(恨) 민족시인 性德 김보언님의 한(恨) 가져온 곳 2019 시인의 정원(제15권) 39~44쪽 시인의 정원은 제2의 고향 나는 南과 北의 갈림길에서 홀로 걸었다 離散의 설움 딛고 산길 닮은 인생길을 감성조차 메말라 허전함 달래던 半百年 술잔을 친구로 삼았던 일흔 날들의 肖像 무지갯빛처럼 꽃을 피우.. 시 201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