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감나무야 미안하다! 사랑하는 감나무야 미안하다! 정원이 없어도 과일나무에 열매 맺은 것을 보고 싶어 1998년 봄 햇볕이 전혀 들지 않은 대문안쪽(재래식 변소가 있던 곳)의 시멘트 바닥을 지름 30cm의 크기로 파고 감나무(대봉)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시멘트독과 햇볕 부족으로 죽고 다음 해에도 심었으나 죽.. 포토로그 201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