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는 인간에게 피톤치드를, 죽어서는 예술품이 된 나무 살아서는 인간에게 피톤치드를, 죽어서는 예술품이 된 나무 살아서는 피톤치드(Phytoncide)를 많이 발산하면서도 작은 벌레들에게 죽임을 당하였지만 이 벌레들 때문에 새들의 먹이가 되면서 하나의 예술품으로 승화하였다. 오랫동안 잘 버티어 자리를 지켜서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자.. 사진으로 하는 이야기 2016.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