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반나절

육사생 2013. 11. 27. 20:36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반나절

 

 

      춥고 비바람이 자주 몰아치는 2013. 11. 27 오전 순천만국제습지센터를 찾았습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끝났지만 순천만국제습지센터는 박람회 축소판의 형식으로 볼거리가 많고 숲길의 아늑한 산책로까지 있어서 반나절의 추억을 쌓는 휴식처로서 과분하였습니다.

 

 

    내년의 박람회를 위한 순천시 당국의 정성스런 손길을 보면서 다음 박람회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비록 작은 규모지만 무료개방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즐거움이었기에 관람을 권장하면서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