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정상을 찾는 사람들
2013. 11. 2 올해의 마지막 무등산정상을 개방하는 날 하필이면 종일 먹구름이 끼어 정경을 망쳐 놓았지만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웃으면서 열심히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는 모습에서 즐거웠습니다.
정상에 이르러 봉우리마다 신선미에 감탄하고 ‘언제라도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모두 다음을 기약하기도 하였습니다. 밝은 사진은 하나도 없지만 오르고 싶어도 오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올립니다.
올라가는 길
↓장불재에서(가까운 사람에게 추억의 엽서 보내기)
↓앞을 보면
↓뒤를 보면
드디어 정상에 이르러
내려오는 길
↓중봉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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