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기념일(2015. 5. 25)에 약사암과 새인봉에 가다
오랜만에 새로 단장한 새인봉에 가면서 먼저 약사암에 이르니 연등의 접수를 차분하게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웅전 앞마당에서 주지의 주관으로 성스러운 기념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행사가 끝나자 신도의 시주가 두 줄로 이루어졌는데 시주금액의 확인 없이 시주한 신도는 108배를 하기 위하여 법당으로 들어갔습니다.
한편 일찍부터 행사장 밖 아래쪽 식당에서는 비빔밥과 떡, 수박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작년의 증심사에서처럼 길고긴 밥줄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모두 편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 단장한 새인봉 등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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