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청춘예술단 창단 공연을 빛낸 어린이들
2016. 3. 26. 16:00~17:30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희망나눔의 회원들이
청춘예술단 창단 공연을 하는데 찬조 출연을 한 단체 중에 어진태권도장의 어린이들이 태권도
품세와 격파로 부족한 공연을 빛내주었습니다.
어린이들을 너무 사랑해선지 절도와 박력에 대한 감탄보다는 그저 귀엽기만 한데 아쉬운 것은 배경의 색이 희기 때문에 선명치 못 합니다. 공연을 빛내준 이들의 앞날이 창창하기를 빕니다.
어린이들의 출연으로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어머니날 위로 연극 공연에서 육군제2훈련소 훈련교관 역으로 연기를 보여줬던 아련한 추억에 잠기는 아름다움에 젖기도 하였습니다.
청춘예술단은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가 7:3으로 부담하여 실시하는 어르신생생활력서비스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중 150여명 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우리를 청춘으로 되돌린 사단법인 한국희망나눔 하방수 이사장님, 가요를 선사하신 가수 차현대님, 임원진
사단법인 한국희망나눔 출연 회원
가요 ‘세월아 가지 마라’를 선사하신 가수 차현대님과 우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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