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산책로를 등산객들이 다듬다
무등산 산책로에 우천 시 물길인 곳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등산객들이 물길의 막힘을 터주면서 옆쪽으로 다니고 죽은 나무를 베어 치우는 등
길을 다듬은 세월이 10년 이상 지나자 산책로와 물길이 구분되어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게 됐습니다.
왼쪽 물길 오른쪽 산책로 ▼
왼쪽 산책로 오른쪽 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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