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앓는 금수강산錦繡江山 몸살 앓는 금수강산錦繡江山 등산객 김보언 산이 좋아 산에 가는 사람들은 자연에 안기려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포근한 나무숲을 찾는가 봅니다 대자연속의 산은 사람에게 삶의 터전을 비켜도 주고 잠 잘 곳도 제공하며 대가 없이 늘 무상으로 주기만 했습니다 산을 찾는 사람들은 이.. 시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