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비 같은 비가 온 뒤 산책하다 비가 많이 내린 뒤인 2020. 6. 15 오후 원효사 시내버스 종점에서 증심사 시내버스 종점까지를 산책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올 때 팬 곳과 돌이 불거져 불편한 오솔길은 돌을 빼내거나 넓적한 돌을 놓고 철쭉, 소나무, 단풍나무, 자귀나무 등 유익한 나무를 죽이는 넝쿨 식물은 베고 상처를 입힐만한 가시나무를 제거하여 왔기에 아늑하고 그리운 길로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주어서 건강에 보탰습니다. 무등산사무소 원효분소 뒤길 ▶ 늦재 늦재 ▶ 토끼등광장 토끼등광장 ▶ 약사암삼거리 약사암삼거리 ▶ 증심사 시내버스 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