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다녀간 광주 광산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다녀간 광주 광산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 해마다 명절때면 광주 광산구 하남동주민센터(동장 전경희)에 사과, 배 등을 놓고 사라지는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에도 다녀갔다. ​ 22일 하남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19일 한 중년 남성이 사과 49상자와 떡살 8상자(총 100㎏)를 주차.. 베풀고 사신 분 201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