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강한 봄바람을 마시며 무등산 일주

육사생 2012. 4. 5. 09:09

 

강한 봄바람을 마시며 무등산 일주

 

어제는 강한 봄바람을 마시며 무등산 일주를 하였습니다.

무등산장 ⇒ 꼬막재 ⇒ 규봉암 ⇒ 석불암 ⇒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중봉 ⇒ 동화사 터 ⇒ 봉황대 ⇒ 당산골 ⇒ 증심사

버스종점 ⇒ 수자타(사찰음식점)의 27,000보가 넘는 경로였는데

하늘에 흰구름과 먹구름이 줄달음치고 개고 흐리기를 반복하면서

바람이 얼마나 세던지 몸의 균형을 잡기 힘들 때가 많았으나

봄바람이어선지 춥지 않아서 많이 마신 만큼 건강에 보태졌다는

기분이었으니 가끔 되풀이 하고 싶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꼬막재를 올라가면서

 

 꼬막재 

 

규봉암을 향하여 

 

 

 

 

 규봉암 

 

규봉암을 뒤로한 오솔길  

 

 

지공선사의 석실 

 

석불암의 샘 

 

 입석대 

 

 입석대 뒤 오르막 길에서 서석대로 

 

 

서석대에서 보는 정상 

 

서석대에서 중봉으로

 

 중봉에서 뒤돌아 보니 

 

동화사 터 윗쪽 쉼터 

 

 친구 고생이 많았네-고맙네 

 

동화사 터-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