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친 등산객들
무더위에 집안에서 냉방을 하고 있으면 편하련만 겨울에도 땀을 흘리지 않고는 못 오는 곳까지 올라와서 이렇게 쉽니다. ‘왜 산에 왔냐?’고 물으면 ‘피서…’라는 말은 꼭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겨울철에도 옵니다. 그때 물으면 ‘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안 된다…’고 차라리 ‘산이 좋아서 산에 온다.’면 쉬운 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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