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하는 이야기

무등산에서 무더위를 피하자고 찾는 곳

육사생 2018. 8. 16. 18:56

무등산에서 무더위를 피하자고 찾는 곳


원효사 누각

주변에서 가장 서늘하여 멀리 걷지 않은 사람들이 찾는

의자에 앉아서 음식을 먹고 책이나 스마트폰을 봅니다.


너덜겅 약수터 아래의 편백숲


나무 의자가 여럿 있지만 넓고 평평하게 다진 바닥의

그늘에서 자리를 펴고 누워 잠을 청하고

더위가 시들어졌다고 느끼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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