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눈보라를 휘날리며 멋진 설경을 만들고 있는 무등산

육사생 2016. 2. 14. 21:19

눈보라를 휘날리며 멋진 설경을 만들고 있는 무등산

 

   그동안 내린 비로 눈이 녹은 무등산에 2016. 2. 14 오후는 눈보라가 휘날리면서 멋진 설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당일의 날씨 때문에 광주시민들은 적게 왔지만 오래전의 계획에 의한 타 지역의 많은 산악회원들이 무등산 설경의 형성 과정을 체험하였습니다.

   휘날리는 눈보라로 체력을 단련한 산책이니 건강에 큰 보탬이 되었고 하산하여 마시는 막걸리는 한 잔만 마셨지만 더욱 진미였습니다.